Welcome to the Myra House Holistic Living Center -Book Review of Lee Woog Bum(이웅범), LG가 사장을 만드는 법, 328Pages, 2022
이책에는 인생사에 필요한 주옥같은 재치와 지혜거리가 가득하다. LG사 구룹공체를 통해 일반 직원으로 입사 그의 인생 35년을 마친후 나눈 예기다. “수처작주 입처개진(이르는 곳마다 주인이되면 서있는 곳마다 참되다)”을 초석으로 삼고 험난한 항해를성공리에 해온 체험담이다. 저자는 묻는다: 당신이 인생이란 험난한 망망 대해에서 항해 중, 다른 배로 가는 저자를 우연히 만났다. 그저자는 자신의 인생담을 다 털어놓았다. 당신의 삶에 기여한 것이 있다면?
혹시라도 이책을 읽게될 수많은 독자 중 비평의 눈으로 보는 자들 중 두 가지를 들자면 :
1) feminist/womanist- 저자아네와의 얘기가 부제된 것과 연관 LG를 남성우월, antifaminist로 몰아 여성지도자 양성에 소홀한 점, 2) ecologist- 기후이상변동으로 지구의 생존이 위기에 처한 이마당에 세계경제를 이끌고나갈 LG와 그 지도자는가 어떤 시도를 했는지 부재. 하지만 저자가 진솔하게 나눈 가르침들을 다시 열거해보니,
유연한 리더십(Leadership)
나만의 무기(Gift)
깊은 사고력(Thoughtfulness)
넓은 아량(Embrace)
귀담아 듣는 태도(Attitude)
호기/위기 관리(Management)
나름대로 골자를 열거해보니 여전히
LG TEAM이다. LG사 뿐아니라 어느 직장에서나 팀 멤버로서의 필요한 훌륭한 자질들의 요소들이다. 난 한국의 어느굴지회사에 일했던 기업인이아니다. 구룹의 경영주도아니다. 하지만 위에 열거한 자질은 내가 속한 일터에서 주춧대로 삼고 부지런히 갈고 닥아 나가야하겠다.
